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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30]원격 의료 스타트업 미닥, 41억 원 투자 유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미닥, 41억 원 투자 유치 핀란드 소재 원격의료 스타트업 미닥(MeeDoc)이 디지털의료분야 벤처캐피털 엑스엘헬스(XLhealth)로부터 350만 유로(한화 약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닥은 의사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2012년 설립된 의료 스타트업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한 채팅 또는 비디오 영상통화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의료 상담과 처방 모두 온라인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하며, 간편한 진료 예약을 통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의사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렴해진 진료 비용과 의료보험 납부자의 의료 부담 감소에 더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 결과, 의사와 환자의 이용 만.. 2016. 2. 24.
[150428]음악 링크 공유 서비스 ‘뮤직 메신저’, 322억 원 투자 유치 음악 링크 공유 서비스 ‘뮤직 메신저’, 322억 원 투자 유치 이스라엘 소재 스타트업 뮤직 메신저(Music Messenger)가 3천만 달러(한화 약 3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억만장자의 사업가이자 첼시 FC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츠(Roman Abramovich)가 주도적으로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었으며, 그 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티에스토(Tiesto), 윌 아이엠(Will.i.am) 등 유명 아티스트 및 다수 음악업계 관련자들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뮤직메신저는 사용자가 음악 링크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음악 메신저 앱서비스다. 사용자는 뮤직메신저 앱을 실행시켜 전세계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노래를 검색하여 자신만의 음악 차트와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2016. 2. 24.
[150423]일류 요리사의 레시피를 기억하는 로봇 주방장 ‘몰리’가 나타났다 일류 요리사의 레시피를 기억하는 로봇 주방장 ‘몰리’가 나타났다 런던의 로봇 회사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와 셰도우로보틱스(ShadowRobotics)가 공동으로 주방용 자동 조리 로봇을 몰리(Moley)를 개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제품은 지난주 독일에서 개최된 하노버 메세(Hannover Msse) 산업 박람회에 처음 선보였고, 방문자 앞에서 게살 수프를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사람의 개입 없이 직접 로봇이 수프를 만드는데 총 30분이 소요되었다. 기존의 속도 개선을 통한 시간 절감 및 효율성 위주로 제작된 산업용 기계들과 달리 몰리는 부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람들의 삶에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몰리는 사람이 요리하는 것과.. 2016. 2. 24.
[150420]차량용 구글 글래스 ‘네이브디’, 약 216억 원 투자 유치 차량용 구글 글래스 ‘네이브디’, 약 216억 원 투자 유치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타트업 네이브디(Navdy)가 2,000만 달러(한화 약 216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네이브디는 스마트폰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차량 전방 유리에 투사하는 기술을 보유한 하드웨어 제작 스타트업으로,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피씨에이치 인터네셔널(PCH international)의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웨이1(Highway 1)을 졸업한 바 있다. 네이브디는 지난해 8월 유입된 65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의 씨드 투자금과 개당 299달러(한화 약 32만 원)인 얼리어답터의 시제품 선주문 17,000대 분량으로부터 발생한 60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에 더해 이번 시리즈 A 라운드 2천만 달러..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