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2]아키드로우_아키스케치(배틀Top.20 사전인터뷰_2)

아키드로우 CEO 이준성

 

Q. 서비스 소개 부탁한다

아키스케치라는 디바이스를 제작중인데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3D공간 스캐너다.

 

Q. 서비스 만든 계기는

건축 시공 분야에 종사하며 어려움을 느낀 부분이 있었다. 특히 대기업 중심으로 쓰이던 고가의 3D 스캐너가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으로 유통되기에 이 구조를 해결하고자 만들었다.

당장 출시가 되지는 않았지만 하반기 즈음 런칭할 것으로 예상한다. 피드백은 현재 아키드로우가TMR(??)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 플랫폼 안에 500개 회사가 있고 여기서 받는다.

 

Q. 비글로벌 참여이유

홍보 목적으로 참여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키스케치라는 아이템을 알리기 위해 왔다

 

Q.. 창업 과정을 듣고싶다

과거에 창업을 2번 했었다. 첫번째는 건설앵커 관련 창업을 했고, 두번째로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영상 제작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이후 두 사업 모두 접고 3번째인 지금 건설 관련 스캐너 아키드로우 회사를 창업했다

 

Q. 경쟁사는 어디이며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국내외 3D 전통 강자들이 있고, 이들이 주된 글로벌 경쟁자다. 기능적인 측면의 차별점 보다는 가격 경쟁력과 무게측면의 강점이 있다. 타사의 3D 스캐너 제품의경우 8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이지만 아키스케치는 10~20만원이므로 타사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다. 무게 또한 가벼워서 타사 대비 편의성을 만족시킨다. 다른 곳들의 3D 스캐너는 15Kg이지만 아키스케치의 무게는 200g으로 크기를 대폭 축소시켰다.